안녕하세요~
곱창 막창을 세척 및 삶은 후 그 물을 싱크대를 통해 버리는데요~ 이게 장기적으로 가면 배수 라인이 기름기로 인하여 막힐까봐 걱정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막혀서 배수라인 전부 들어내는 공사를 한 업소도 보았고요~
최대한 뜨거운 물을 흘려 보내긴 하는데 미미할것같고, 세척/삶은물을 보관 후 식혔다가 따로 버리는 방법은 물양이 많다보니 운영이 어려울것같고.. 뚜러펑 같은 액상제품이 좋을런지..
좋은 방법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TK님.~
이런 문제로 종종 주변가게와 마찰을 일으키는 경우를 봤습니다.ㅠ
모두 곱창 가게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더군요.
여름에는 별문제가 않되는데, 꼭 추운날 문제가 생기더군요.
1년에 한번정도 발생되는것 같습니다.ㅠ
특히 건물의 인입되 오배수관이 작은관이면 그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배수라인까지 다 하는 경우는 못보았구요. 올해 한회원님이 물이 역류해서 업자 불러다가 기계로 끄집어 내어 통하게 하더군요.
1년에 한번은 각오하시고, 그게 싫으시면 물을 식혀서 뜬 기름을 걷어서 별도로 버리는 수밖에 없는데..
참 이게 말이 쉽지..실상 해보면 쉽지 않더라구요.ㅠ
T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