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코스의 시작은 아왜낭목 쉼터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조계종 약천사를 지나갑니다.
대포포구입니다.
주상절리입니다...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몇번 가본적이 있어서 그냥 지나칩니다.
저 멀리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가깝기만 하면 가서 구경좀 하고 싶었는데...너무 멀더군요.ㅠ
중문해녀의 집 근방에 있는 해녀상
중문색달 해변 넘어가기전에 더 클리프라는 카페같은게 있는데....
너무 좋더군요. 나중에 찾아가기 위해 찍어 두었습니다.
하얏트 호텔쪽에서 바라라본 중문색달해변 모습입니다.
하얏트 호텔쪽을 지나 예래생태공원으로 갑니다.
예래생태공원입니다. 사시사철 맑은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예래생태공원을 지나면 또 바다가 보입니다.
환해산성의 일부 모습입니닫. 제주도에는 곳곳에 많이 보입니다.
논짓물이라고 합니다. 바닷가에 오목하게 파인 지형에 용천수가 솟아올르는 천연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도착지인 대평포구로 향합니다.
저멀리 대평포구가 보입니다.
대평포구에 있는 이탈리아식 피자집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차들이 쉴새없이 들락날락 합니다. 나중에 식구들하고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혼자는 좀 뻘줌해서 도저히 못들어가겠더군요.ㅠ
상당히 한적하고, 조용한 대평포구입니다. 여기서 이틀동안 잤습니다.
그만큼 좋다는거죠.~
근방에 물회 파는집이 있어서 물회 한사발에 제주도 한라산 소주 한병..~~^^
8코스의 종점이자, 9코스의 시작점인 대평포구입니다.~^^
8코스는 좀 긴편입니다..대략 7시간쯤 걸린것 같았습니다.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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