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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노일 강변 유원지
여기 가보니...영화 "박하사탕"에서 설경구가 젊은 시절 야유회 왔던 강변과 흡사하다고 느껴지더군요...한마디로 강변에서 고기구워 먹기 좋다는 뜻입니다.^^
모곡 밤벌유원지
오래전 직장 신입시절...금요일날 과장하고 출장간다고 회사에 거짓말하고, 과장하고 저하고, 옆부서 대리2명 데리고여길 온적이 있습니다.
강변에 천막치고, 황구한마리 세팅해서 하루종일 전골에 수육에 진탕 먹다가, 자다가 또 일어나서 또 먹고...하루밤 자고, 토요일날 올라왔던 기억이 납니다.
참 그시절이 그립네요..ㅠㅠ
소남이섬
남이섬
자라섬
춘천호
마지막 사진에 건물이 너무 멋있게 지어져 있길래...누구 별장인지 물어봤더니..
어느 회사 소유 별장이랍니다. 참 부럽더군요...저런곳에서 친구들 데리고 밤새도록 놀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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