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사를 시작한게 2006년 9월25일 입니다.
12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지 25일만의 일이죠..
지금생각하면 정말 무슨생각으로 일을 저질렀는지 제자신도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도 5년후 좀더 나은 제자신을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곱창을 굽고있습니다.
작년한해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지금껏 잘견디어 왔습니다.
무자년인 올해 정말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곱창동맹 회원 여러분 새해에 모두들 대박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회사다닐때 사진을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
장사를 시작하며 그많던 장비들 모두들 입양보내고.....
제고향 울산입니다.
70년대 공업도시로 대표되는 울산의 모습입니다.
올해엔 다시 카메라 구해서 다시한번 전국을 누비고 싶습니다.
회원님들 얼굴도 뵙고 말이죠.....^^
정돈이 잘돼보이는군요 예전에 하던일 때문에 전국을 거의 안돌아본곳이
없었는데 유독 울산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얼마전에 신문기사를 보니
울산이 국내 도시중에서 소득이 제일 높은 도시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GNP가 2만 달러가 조금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울산지역은 4만 달러가
넘는다는 기사가 기억이 납니다
홍성주 사장님 사업번창 하시고 촬영여행할때 한번들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