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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 제주도의 해장국들...
추천 : 33  |  조회 : 329


심봤다



얼마전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참 오랜만에 다시 찾은 제주도입니다.
원래 프로그램 창업을 2014년 10월 끝낸 제주도 사장님이 계셨는데...3년간 자금을 마련해서 이제서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많으시고, 매년 잊지않고 귤도 보내주시고 해서 오픈전에 그동안 바꿘 소스부분도 재교육시키고, 바람도 쐬고 싶어서 차 싣고 목포에서 제주도에 일주일 가량 다녀왔습니다.^^



바로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막창이 땡길때"입니다. 주택가에 위치해 나름 걱정했는데 7월1일 오픈해서 놀랄만큼의 매출을 보여주네요.  흔히 이런 경우를 소위 오픈빨 제대로 받고 간다고 표현합니다.^^

벌써 맛집 블러그에도 올라와 있더군요.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goodness1008/221042916291

여하튼 소스 작업이 다끝나고, 제주도를 돌아 다녔습니다. 오기전에 이번에 제주도에 가면 유명한 해장국집 위주로 먹겠다는 계획을 세워 각종 사이트와 검색을 통해 제주도 유명 해장국집을 조사해서 돌아 다녔습니다.

- 우 진 해 장 국



처음 찾아간곳이 바로 우진 해장국입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손님들이 인산인해입니다.
혼자 자리 차지하자니 눈치가 보일정도입니다.ㅠ

이집은 고사리 육개장이 유명한 곳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대략 밑반찬은 이정도입니다. 정말 민망할 정도로  소소합니다.ㅠ



제주도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인건비, 삼다수 생수 빼넣고는 다 비싸더군요.ㅠ
고사리 육개장이 8천원 되겠습니다.





고사리 육개장입니다. 고사리가 생각외로 질기지가 않았던게 기억이 납니다.



- 은 희 네 해장국

여기는 주문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메뉴가 딱하나 소고기 해장국입니다. (가격 8천원)


이곳이 은 희네 해장국입니다.



소고기 해장국입니다.
다데기를 해장국위에 미리 올려놓았네요..저 개인적으로 저렇게 주는걸 싫어합니다.
다데기는 별도로 주어야 하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통상 순대국에서 국물에 냄새나는 집들이 다데기를 뚝배기 밑에 깔아서 주는데...하여튼 다데기를 미리 뚝배기에 넣는 주는 집은 저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소고기 해장국입니다. 강한 고추기름의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간마늘을 주는데 너무 많이 넣지 마십시요. 약간 느낀한 맛이 납니다.


- 미 향 해장국



이곳은 체인점을 하나 봅니다. 제주도에 분점이 몇개 있나봅니다. 저는 본점이 아닌 성산포쪽에 있는 미향에서 먹었습니다.

이집에서 제일 유명한 소고기 선지 해장국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메뉴가 단촐합니다...전문점 냄새가 납니다.^^


여기도 간 마늘을 주는데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강한 향과 느낌함이 본연의 맛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 백 성원  해장국



제주 시내 한복판에 있는데...차를 주차하는데 좀 애를 먹었습니다.ㅠ
얼마나 자신있으면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할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해장국, 내장탕, 곰국 3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해장국을 시켰습니다.^^


여기는 지금껏 유일하게 찍어 먹는 소스를 주더군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친절하다라는 느낌이든 집으로 기억됩니다.^^

- 진영 식당

여기는 해장국이 아니라 순대국집입니다.
저도 한때 순대국에 빠져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순대국을 3~4번씩 먹었는데...나이를 먹으니 입맛이 변해서 양선지 해장국이 그렇게 땡기네요.^^



여기가 진영식당입니다. 여기는 이젠 좀 알려져서 관광객들도 오지만,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그야말로 맛집이라고 합니다.
겉은 허르스름 합니다. 물론 실내도 마찬가지..ㅎ


가격이 제주도라는 지역적 특성을 따지면 무척 착합니다. 저는 따로 국밥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한상 가득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다데기를 별도로 주어 순대국 본연의 맛을 볼수 있습니다.
알사골 국물인데...약간 묽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진한게 좋은데..물을 좀 많이 탔나 봅니다.



순대는 직접 만든답니다.^^



건데기 고기는 많은 편입니다. 돼지 소창의 비중이 높은게 특색입니다.



중간쯤 먹다 다데기를 풀어 먹었습니다. 얼큰한게 또 다른 맛이 납니다.

여기는 순대국 좋아하는 분이라면 제주도 갈때 한번 방문해도 좋으리라 봅니다.^^




제주도에서 잠자는것은 차에서만 했습니다.^^
군대에서 비오는 진흙 구덩이 참호에서 축축한 군복에 판쵸의 하나 걸치고 꿀잠을 경험한 저로서는 잠자리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아무 해변에 차대고 바다 구경하고 돌아다니다 지치면 차에서 쉬고, 더우면 선풍기 틀고...^^

밤에는 제주 밤바다 파도 소리 들으며....한라산 소주에 근심 걱정을 잊어버리는 안빈낙도의 청빈한 선비의 정신으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끝---------------------------------------

양재균  :  맛깔져보이네요   2017/07/11
심봤다  :  안녕하세요 양사장님...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맛은 다들 좋습니다.^^
  2017/07/13
김현중  :  저도 저런 스타일 좋아 합니다. 맑은 국물입니다. 사골말고요~~   2017/07/21
근고초  :  제주도 갈때 꼭 들려보겠습니다. 감사^^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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