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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양푼이 매운찜갈비"
추천 : 1042  |  조회 : 7,411


심봤다



서울의 상권을 나누어 말하는 사람중에는 6대 상권이라고
강남역, 잠실역, 신촌, 영등포역,명동, 동대문상권으로 나누지만,
순수하게 먹거리 골목으로 따진다면 위의 상권보다 더좋은 상권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한강을 중심으로 강북을 보자면 먹거리 상권으로 명동, 종로, 노원역,
건대, 연신내 상권등이 있는데...순수하게 마시고, 먹는 상권으로는  연신내가
단연 으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분들한테 좋은 정보를 주시던 박성진 사장님이 연신내의 양푼매운찜갈비
를 하시고 계십니다.
최근 몇몇 회원분들과 방문해서 박사장님과 즐거운 대화와 맛있는 양푼매운
찜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비가 하루종일 부실부실 내리는 와중에도
같이 동행하셨던 회원분들한테 감사드립니다.^^



한상가득이 밑반찬밀고 들어왔습니다. ^^
그중에서 단연 발군은 시원하고 약간 매콤한 묵사발국입니다.


매운 양푼 찜갈비를 먹다 한번씩 떠마시면 또 식욕을 자극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양푼 매운 찜이라는 전문점 이미지 답게 딱 2가지 메뉴
로서 뭘먹을까하는 방황없이 바로 선택의 기회를 줍니다.

소갈비를 좋아하거나 돈이 많은 손님은 "양푼이 소찜갈비"
저처럼 돈없거나 소보다 돼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양푼이 돼지찜갈비" ^^


돈이 없는 관계로 "양푼이 돼지 찜갈비"를 시켰습니다.ㅎㅎㅎ
새송이 버섯을 얹어서 나온 양푼 돼지찜갈비입니다.
소주안주로는 듁음입니다.
겨울에 먹었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물 색상 보십시요..듁음입니다.
남자 셋사람이 제 옆자리 한테이블 팀이었는데...코에 방울방울 땀방울
흘려가면 저희보다 늦게 와서 한양푼 다 먹고 또 시키더군요.ㅠㅠ
소주는 3명이 벌써 5병째...ㅎㅎㅎ


당면이 들어가는데...이 당면맛도 국물에 어우러져 또 맛도 더 납니다.
양푼이 찜갈비를 먹고 볶음밥도 먹으면 한자리에서 술과 밥도 해결되는
코스입니다.


그날 낮부터 밤까지  부실부실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그래도 홀에 손님들은 가득 찼습니다. 이 상권의 특징은 새벽늦게까지도
손님들이 즐기차게 있다는 거죠. 특히 여름에는 밤새워야하는것은
당연하고요.
이사진 찍은후 최근 근방에 사는 친구와 이곳을 한번 더 찾았습니다.
밖에 야장까지 다 차서 테이블이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박사장님은 않보이시더군요..ㅠㅠ 혹있으면 자리라도 내달라까 부탁좀
해볼 심산이었는데.^^
그래서 할수 없이 딴곳 갔습니다. (*박사장님 죄송합니다. 오원집 갔습니다.ㅎㅎ)
오원집에서 나와 다시 돌아갈때 보니 아직도 야장까지 손님들이 꽉...ㅎㅎ


제얼굴만 바보처럼 나왔네요..ㅠㅠ  술은 혼자 다마신것처럼..ㅠㅠ
바쁘신 와중에도 회원분들 왔다고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신 박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같이 동행해주신 회원님들도 감사드립니다.
사진보니 제 배가 제일 나왔네요..ㅠㅠ

이상 연신내 최고 맛집 "양푼이 매운 찜갈비" 탐방기였습니다.
부족한 글 읽는냐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연신내역에 내리셔서 먹자골목으로 가셔서
(02)354-7060 거시면 버섯발로 뛰어오시거나 위치 잘설명해드릴겁니다.^^


권대암  :  소주 안주로 정말 환상일것 같네요
음식 모양으로봐선 김치찌게하고 비슷한것 같은데요
김치 찌게하고는 다른맛인가요 ?
어머니께서 매운탕을 참 맛있게 끓이시는데요 조기로
매운탕을 끓이실때면 항상 당면을 넣고 끓이셨는데
그걸먹을땐 생선보단 당면을 한 젓가락이라도 더먹으려고
형과 경쟁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 가게도 근처일것 같은데 날잡아 서울가는날에 한번
맛을 보고 싶어 집니다
  2009/05/22
김인중  :  인테리어 잘해놓으셨습니다
초저녁 손님 밥 먹어도 좋고
소주 마셔도 딱인 간단 메뉴로 승부라...
어지간한 상권 아니면 힘들텐데
연신내 상권이 그렇게 좋다는거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양푼이 정말 예술입니다
꼭 한번 먹어봐야지..
  2009/05/23
권대암  :  연신내 사는 동기가 있었는데요 한 20년쯤 전에도 그럭저럭 괜찮은
상권이었습니다 상당히 변두리임에도 그당시 어느정도의 상권이 형성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심과 한참 벗어난곳이기 때문에 시내로 나와서
놀다가는것보단 그쪽에서 해결하는 쪽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은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당시에도 동기들끼리 모이면 시내로 나오기가 너무멀어서
그동네에서 날새고 술을먹었던 적이 많았거든요
그 동네에서 장사하는 친구예기론 다른지역은 몇집 건너 음식파는집이 있지만
그동네는 먹는장사하는 가게가 다닥다닥 붙어있다고 하더군요
안암동 고려대쪽 상권도 A급 상권입니다
  2009/05/23
심정훈  :  권대암님^^
연신내에서 제일 잘되는곳이 보드람 치킨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곳 중심가의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다 제일 맛있는 치킨집이 어디냐고 편의점 알바에게
물어보니...
"삼성통닭"이 제일 맛있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연신내에 갈때에 한번 권대암님 친구분이 하신다고 하던 "삼성통닭"한번 먹어봐야 겠어요.ㅎㅎㅎ
  2009/05/23
박성진  :  심사장님 집안에 장례식이 있어서 시골 간날 오셨네요..
연신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하는 작업이라 그날 양념맛이 달라서 ㅠ 같은레시피인데...
암튼 소주 일잔 조만간하셔야죠...
  2009/05/24
김현중  :  얼큰한 갈비찜에 소주한잔이 생각납니다. 넘 맛있겟네요...   2009/05/25
이대근  :  연신내도 상권이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어요. 전에는 자주 그곳에서 소주를 마셨는데..ㅎㅎㅎ 아무튼 넘 맛잇어 보여요. 소주 안주로는 최고!!!   2009/05/26
고영진  :  심사장님이 건강 하신이유가 있네요. 이런 맛있는것만 먹고 다니시니 저도 찜갈비 먹으러 한번 가야 겠는데요..   2009/06/11
심정훈  :  ㅎㅎ..같이 동행은 대환영입니다.
고영진 사장님 한번 같이 가시죠...
그리고 최근 제가 한번 갔다왔는데요...묵사발은 뺐답니다.

박사장님이 말씀이..."밑반찬이 너무 맛있어도 않돼겠네요...한테이블에서 3-4번씩 리필해달고하니
종원들이 힘들어 하기에 밑반찬 묵사발은 뺐답니다.ㅠㅠ

제가 차라리 메뉴에 넣고 한대접에 푸집하게 해서 5천원씩 팔라고 했습니다. ㅎㅎㅎ
  2009/06/16
심정훈  :  최근 방문했더니...묵사발은 빠졌더군요.ㅠㅠ
워낙 인기가 좋아서...몇번씩 리필이 들어와서...종업원들이 힘들어 합니다.
정말 맛있었는데....
그래서 돈않되는 음식은 너무 맛있어도 탈인듯 합니다.
차라리 양푼으로 한사발 주고..5천원씩 받으면..파느사람 좋고, 시키는 사람 떳떳하고 할것 같습니다.^^
  2009/06/30
최영승  :  이거 진짜 맛있겠네요 한번 들려봐야 겠어요~   2009/12/18
심태용  :  비오는날 꽉일것 같네요.   2011/02/16
푸른맘  :  맛있겠네요 만들어서 먹고싶네요   2012/04/18
하면된다  :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묵사발도 한 메뉴 차지하면 더좋을것 같아요.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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