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번 더 방문했습니다.^^
6월20일이면 3년동안 살았던 이동네에서 또 이사를 갑니다.ㅠㅠ
예전보다 맛이 휠씬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정말 소주하고는 극강의 안주로 탈바꿈 하셨더군요.
사장님이 서울 입맛에 맞게 연구 엄청 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손님들 바글바글 합니다.^^
초저녁에는 여자손님이 거의 80%이상이고..
늦은 저녁부터는 남자술손님들이 점령군으로 자리 바꿈을 하더군요...
요즘은 아침 7시까지 장사를 하신다고..ㅠㅠ
( 연신내 돈은 이곳에서 걷어간다는...ㅎㅎㅎ)
그시각까지 손님들 들어온답니다.. 소문때문에 일부러 멀리서
해장하러 오는 손님들, 대리기사 모임 장소 포함해서...^^
이날도 다른 가게들은 그다지 한산해 보였는데..
(이날 이 상권라인도 막창,곱창집들은 폭탄 맞았더군요..세제방송땜시..
방송에서 곱창이라는 표현말고 대창이라고 했어도 피해를 최소한 했을텐데
ㅠㅠ)
박사장님 가게만은 거의 다 찬듯합니다.^^ (사진 찍은 시간이 대략 10시
넘었을겁니다.)
체인점들이 가맹점 모집 영업할때...제시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우리 체인점은 테이블 2.5회전 보장한다고 하는데...
여기야 말로 진정 2.5회전 이상가는 테이블 회전같습니다.^^
박사장님^^
날로 번창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 바쁘신 와중에도 대작을 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 깨잎이 빠졌군요.^^
여성분들한테는 정말 딱이더군요.
여자손님(이쁜아가씨)들 많이니까...젊은 총각 종업원도 싱글벙글 일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박사장님 다음에는 좀 늦으시간에 찾아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