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동맹
돼지막창 야채곱창 소곱창 부속구이 순대국
옛날통닭 불닭 업체정보 초보창업
가이드
게시판
Site Map
 
HOME > 게시판 > 업소탐방 & News

 내용보기


3년만에 다시가본 부개동 "황소곱창"
추천 : 799  |  조회 : 6,736


심봤다


3년만에 찾아갔습니다.

인천에 모영업집 개업식에 다녀왔다. 돌아가는 길에 부개동을 지나치는 순간 "용필이 형님"아직도 하고 있을까하는 생각에 옛날의 기억의 조각을 맞춰어보니 그리 힘들지 않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1탄을 올리고 나서  인터넷에서 보고 많은 분들이 왔다갔다고 김용필사장님이 말씀하시네요...^^
이번에는 곱창동맹 사이트외에 네이버에도 올리니 더많은 손님들이 .중공군 개마고원에 고구마캐러 가듯이 쓰나미처럼 밀려 갈테니 곱창실탄 단단히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 변한것이 없는 가게가 저를 맞아주네요. 3년전 여름인가에 저기에서 동맹 회원들이 같이 기념사진을 찍던 기억이 납니다.


들어가니 용필이 형님이 우리를 보는 순간...
1.4후퇴 흥남부두에서  헤어졌던 동생보듯이 무척 반가워 합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나오는 밑반찬들...주문할 필요가 없습니다...무조건 소곱창입니다...^^


싱싱한 간과 천엽..이것들이 않나오면 소곱창집이 아니죠..ㅎㅎㅎ


선지해장국...소곱창을 기다리면서 이놈하나만 소주 반병은 기본입니다.^^


보통 소곱창집에 가보시면 부추간장소스나 간장소스, 또는 양파간장소스를 줍니다. (않주는 집은..ㅠㅠ )
이때 성의없는 집들은 간장소스를 그냥 다른 재료와 섞어서 주는데...
나름대로 곱창의 일가견이 있는 집들은 꼭 간장을 여러 재료들과 믹싱해서 끓여서 식힌상태로 줍니다.
소스에서 깊은맛이 납니다..물론  용필이 형님도 힘들더라도 끓입니다.^^


3년전이나 지금이 꼭 열탄을 쓰시네요..그때도 참 인상적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제가 생활고에 찌들려 와이프가 막창가게를 하자고 한다면 ...

구이판을 철판을 쓰던 돌판을 쓰던간에 초벌구이를 연탄으로 하고, 손님상에도 저런 시스템(숯이든지, 열탄, 혹은 야자숯)으로 할겁니다. (물론 양념막창은 구이판을 별도로 제작하던지, 아니면 석쇠에 호일을 깔던지 해야겠죠.)

보통 소곱창집들은 가스불로 에 돌판이던지, 쇠판을 쓰는데....이렇게 소곱창집에서 열탄을 쓰는 집은 이집은 아마 없을듯 합니다.


소곱창이 한상 왔네요...소염통에 대파에 새송이버섯에 푸짐해 보입니다.^^




소곱창의 곱들이 대략 이렇습니다. ^^
실로 소곱창 메니아라면 보는것만으로 행복하죠...(대창을 먹으면서 소기름을 곱이라고 우기신는분들은 제외..ㅎㅎ)

저도 소곱창 장사해봤지만...저런 곱창들어오면 근방 단란주점 단골들한테 연락하죠..
"금일 곱상태가 장난아니니....바지들 데리고 새벽에 오라고..ㅎㅎㅎ"



곱창의 상태들이 장난아닙니다...글을 쓰면서 보고만 있어도...젠장 입에서 침이 고입니다..ㅠㅠ


곱창에서 곱이 밀고나와 바닥에 떨어질정도이니....ㅠㅠ  결국 숫가락을 퍼서 먹었습니다...



마침 사모님이 오셨길래...기념 사진 촬영좀 하자고 부탁했더니...
모델료가 너무 비싸...포기했습니다.ㅠㅠ



소곱창만 근15년 전국을 찾아다니면서 먹어서 30평짜리 아파트 한채값를 배에다 넣고 사는  "곱창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유달인(達人)과  부개동의 황소곱창 사장님인 용필이 형님입니다.

"곱창업계의 표준화과 곱창의 세계화 전략" 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눈 좋은 자리였습니다. ㅎㅎㅎ
(저는 소주가 한계치를 넘어서..혀가 꼬부러지는 바람에 대화에 참석을 못했습니다.ㅠㅠ)


뭐 이렇게 아부를 떨어도...가격도 못깍을뿐만 아니라...현찰이 없으면 카드를 내라하시니...ㅎㅎㅎ


집에 와보니 가방에 용필이 형님 모자가 있네요...그놈의 못된 버릇이..ㅠㅠ
나중에 방문하면 돌려드리겠습니다...아마 3년뒤에나 갈듯한데...ㅠㅠ
혹 찾아가실분들을 위해 약도를 남겨놓습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88-1 (부개주공7단지 정문 맞은편)
Tel) 032-514-7764
권대암  :  한판 전채가 다 속이 꽉찬 소곱창은 못먹어봤습니다
쩝~~~~
술집 달력사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네요 ㅎㅎ
  2010/04/22
황소곱창  :  와~~~ 곱이 장난이 아니네여..곱을 숫가락으로 먹을 정도로 곱이 꽉찬 재료를 사용 하시니
문전성시 매일대박 나십시요
  2010/04/24
김진성  :  들어가는 가게입구부터 정감이 가네여
마치 어린시절에 봤던 여느가게들처럼
구수함이 느껴집니다
번창하세여 건강하시구여 ^^
  2010/05/15
박준민  :  잘 봤습니다.   2010/06/01
오세호  :  머고싶어지네요...   2010/06/01
강봉기  :  대박나시길바랍니다   2010/10/01
지존곱창  :  곱창에 환장하는 1人으로써.....
저런곱창은 금액을 두배를 줘서라도 먹고 싶습니다..
제가 언젠가는 꼭 찾아 가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2013/10/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42  치과추천 _ 하모니 치과      심봤다 2020/03/04 35 441
41  [ 제주 ] 제주도의 해장국들...     [4]  심봤다 2017/07/11 142 1851
40  [ 제주 ] 소라식당     [3]  심봤다 2017/07/02 155 1591
39  [장흥] 한정식집     [1]  심봤다 2016/05/07 260 2809
38  [속초] 봉포 머구리집     [5]  심봤다 2014/02/27 361 4688
37  [장흥] 연지 보리밥집     [5]  심봤다 2013/01/08 522 5420
36  [광주] 오리전문점 "토호지"     [4]  심정훈 2012/12/28 534 5070
35  양재 영동족발     [9]  심정훈 2010/05/22 1551 6818
 3년만에 다시가본 부개동 "황소곱창"     [7]  심봤다 2010/04/21 799 6736
33  청주_DJ가 있는 호프     [5]  심정훈 2010/02/27 765 6358
32  삼성혈 해물탕집     [8]  심정훈 2010/01/05 663 5500
31  다시가본 제주도 미선횟집     [9]  심정훈 2010/01/04 595 4654
30  옛날 그집 신길동_마포주먹고기     [15]  심정훈 2009/09/19 1329 6969
29  돼지 부속구이...     [12]  심정훈 2009/06/17 639 5992
28   안동의 맛집 "터주대감"     [8]  심정훈 2009/06/07 824 6315
27  연신내 "오원집 "     [6]  심정훈 2009/05/25 928 6112
26  연신내 "양푼이 매운찜갈비"     [14]  심봤다 2009/05/22 1042 7411
25    [re]"양푼이 매운찜갈비" 2차 방문     [6]  심정훈 2009/06/15 626 4673
24  치킨과 바베큐     [11]  심정훈 2009/04/13 676 5066
23  제주도 전복요리 전문점 "어우늘"     [5]  심정훈 2009/04/05 599 4887
22  [정읍] 왕십리 곱창먹고 가요!     [8]  심정훈 2009/01/28 645 6078
21  목동 횟집 "바다향"     [7]  심정훈 2008/12/05 806 9792
20  역삼동 신화순댓국     [9]  유제상 2008/11/27 709 5381
19  서일 순대국     [10]  심정훈 2008/09/05 787 6609
18  제주도 "미선 회 마트     [11]  심정훈 2008/06/20 751 6011
17  [신길동_"왕십리 원조 옛날막창"     [16]  심봤다 2008/04/09 1102 8554
16  중국상해_양 대창구이점 "오막집 "     [5]  심정훈 2008/04/09 1024 7324
15  서민막창을 다녀와서...     [17]  심정훈 2008/03/31 776 7536

1 [2]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게시된 모든 사진과 글에 대해서는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